[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가 10일 광진경찰서에 방문해 관내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소통의정을 시작했다.
이번 방문은 제9대 광진구의회 출범에 따른 의정활동 방향 공유 및 현안에 대해 광진구의회와 광진경찰서가 소통하고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실제로 이 자리에서 의장단은 관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구민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의회와 경찰서의 유기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의장단은 광진구의회와 광진경찰서 간의 ‘소통채널’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새로운 교통법규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줄 것을 광진경찰서 측에 제안하기도 했다.
추윤구 의장은 “구민의 치안과 안전을 위해 의회와 경찰서가 소통하며 협력해서 구민의 행복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문에는 추윤구 의장을 비롯해 신진호 부의장, 장길천 의회운영위원장,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 김강산 복지건설위원장이 함께 동행했으며 경찰서 측에서는 최준영 광진경찰서장과 경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