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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피해 없도록”... 팔 걷고 나선 종로구의원들
“추가 피해 없도록”... 팔 걷고 나선 종로구의원들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2.08.11 1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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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축대붕괴 현장에서 현장 복구를 돕고 있는 의원들
부암동 축대붕괴 현장에서 현장 복구를 돕고 있는 의원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지역 곳곳이 파이고 무너진 가운데 복구를 위한 손길들이 분주하다.

특히 계속된 비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신속한 복구를 위해 종로구의회 의원들도 팔을 걷어붙이고 현장에 나가 힘을 보탰다.

먼저 종로구의회 이응주 행정문화위원장은 지난 9일 최재형 국회의원과 함께 사직2구역 주택 붕괴 피해지역을 찾아 긴급 조치를 요청했다.

이 지역은 지난 8일 오후 3시경 사직2구역 도시환경정비 사업 지역 내 주택 1개소의 지반(4m)과 옹벽 일부가 붕괴돼 이재민이 발생했다.

육안으로 건물안전진단 결과, 추가 붕괴 우려가 있어 현장 통제를 통해 2차 피해를 방지한 상태다. 피해 가구 및 인근 위험주택 거주 주민은 지역 내 숙박시설에 임시 거주 중이다.

이응주 의원은 “이 지역은 2009년 도시환경정비사업 구역으로 지정됐지만 허가 등의 문제로 사업 추진이 계속 지연되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곳으로 주민 안전이 매우 취약하다”며 “재개발 착공 전까지 주민들이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상기후로 인해 집중호우의 가능성이 계속되고 있어 현장을 더욱 꼼꼼히 살피고 추가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0일에는 의원들이 함께 직접 사직동, 부암동 등 관내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나가 수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기도 했다.

이날 복구 작업에는 라도균 의장을 비롯해 이광규 부의장, 이시훈 운영위원장, 이응주 행정문화위원장, 김하영 건설복지위원장, 김종보 의원, 이미자 의원, 박희연 윤리특별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의원들은 동주민센터 직원과 함께 피해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복구를 직접 도왔다.

라도균 의장은 “갑작스런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종로구의회는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수해 피해가 신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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