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남서울농협, 부산 ‘강동농협ㆍ녹산농협’ 영농자재 전달
남서울농협, 부산 ‘강동농협ㆍ녹산농협’ 영농자재 전달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2.08.17 16: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은 좌측부터 녹산농협 이정호 조합장,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 부산 강동농협 최동명 조합장
사진은 좌측부터 녹산농협 이정호 조합장,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 부산 강동농협 최동명 조합장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남서울농협은(조합장 안용승)이 전날(16일) 울산 지역농협에 이어 17일에도 농협 부산지역본부를 찾아 영농자재를 전달했다.

남서울농협은 지난 20여년 동안 매년 도시와 농촌을 잇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지난 1998년 양재역 사거리에서 시작한 산지농산물 직거래장터는 현재까지 운영중에 있다.

7곳의 신용점포에서도 주차장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1회 농산물직거래장터를 운영하는 등 산지농업인 판로확보와 농산물 유통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영농자재 전달도 이같은 도농상생 실천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장기화와 집중호우, 폭염 등 재난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이날 부산 강동농협(조합장 최동명)과 녹산농협(조합장 이정호)에 전달된 영농자재는 각 1000만원 상당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남부산농협 박동만 조합장, 동래농협 김관복 조합장, 북부산농협 이승걸 조합장, 중부산농협 이종화 조합장, 가락농협 이홍대 조합장, 해운대농협 송병철 조합장, 대저농협 류태윤 조합장, 부산축협 김태용 조합장, 농협 부산지역본부 오세윤 본부장 등도 참석해 남서울농협의 도농상생 실천을 응원했다.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은 “‘농심은 천심’이며 ‘농업은 우리의 생명창고’임을 잊지 않고 농업인분들이 더욱 행복할 수 있도록 도농상생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