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빅리그 데뷔 이후 처음으로 4타점 경기를 펼치는 맹타를 휘둘렀다.
김하성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벌어진 2022 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 8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4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첫 4타점 경기를 펼친 김하성은 전날 마이애미전에 이어 이틀 연속 멀티히트 행진을 벌이면서 시즌 타율을 0.250에서 0.255(368타수 94안타)까지 끌어올렸다.
김하성의 활약 속에 샌디에이고는 2연패에서 벗어났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