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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공단, 서초구 방배동 찾아 수해복구 ‘구슬땀’
종로공단, 서초구 방배동 찾아 수해복구 ‘구슬땀’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2.08.23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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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시설관리공단 노사 직원들이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종로구시설관리공단 노사 직원들이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종로구시설관리공단(최종하 이사장 직무대행)은 지난 19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수해 피해가 발생한 서초구 방배동을 찾아 현장 복구를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방배2동 주민센터 주관으로 공단 노사 직원 15명이 동참하여 진행됐다.

직원들은 방배2동 일대 침수피해를 당한 반지하 가구를 방문하여 침수된 벽지와 장판을 걷어내고 집기와 가구, 가전제품 등을 꺼내 세척했다.

이어 서초구 반포 종합운동장도 찾아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물막이용 모래주머니를 제작, 적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공단 직원은 “수해 피해 복구가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이어지는 비 소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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