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이 187개 도시농축협을 대상으로 평가한 2022년 상반기 도시농축협 역할지수 평가에서 ‘우수사무소’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서울경기양돈농협은 이번 우수사무소 선정으로 일등농협으로써의 위상을 다시한번 재확인 하게 됐다.
도시농축협 역할지수 평가는 도시와 농촌농축협 간 균형발전 및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187개 도시농축협을 대상으로 평가한다.
주로 도농상생 부문에 대한 평가와 함께 경제사업 이행과 경제사업장 기반구축, 농촌농협과의 상생활동 등도 심사에 포함된다.
이정배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전 임직원의 열정적인 사업추진과 헌신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농협의 정체성을 지키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경기양돈농협은 앞서 종합업적평가 상반기 1위, 상호금융대상 그룹 3위, 서울농협 지점업적평가에서도 6개 지점이 우수지점으로 평가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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