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구청장, 장애인위원회 신설 추진
[한강타임즈 정수희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지난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마포구장애인체육회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한 마포구장애인체육회 이사회에는 회장인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조영수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17명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사 소속 전환과 마포구장애인체육회 규약 및 사무국 규정 개정이 다뤄졌다.
한편 구는 약자와 소외된 계층의 수요에 관심을 가지고 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구청장 직속 장애인위원회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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