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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과의 동행’... 남서울농협, 3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상’
‘농업인 과의 동행’... 남서울농협, 3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상’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2.09.02 1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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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앞줄 왼쪽 여섯번째),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앞줄 왼쪽 다섯번째), 농협서울지역본부 황준구 본부장(앞줄 왼쪽 일곱번째)
사진은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앞줄 왼쪽 여섯번째),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앞줄 왼쪽 다섯번째), 농협서울지역본부 황준구 본부장(앞줄 왼쪽 일곱번째)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최근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활발히 진행중이다. 기업들이 벌어들인 이윤을 고객들과 함께 나눈다는 개념으로 고객과 기업이 함께 상생하며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인 모습이다.

특히 요즘같은 물가상승과 어려운 지역경제 속에서 이같은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는 중이다.

이런 점에서 ‘협동’과 ‘상생’을 기본 이념으로 한 농협의 범농협 ‘사회공헌상’ 시상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농협은 분기별로 전국 농축협, 농협중앙회, 농협금융지주, 농협경제지주 등 모든 계열사를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사무소를 선정해 사회 공헌활동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2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3분기 ‘사회공헌상’의 영광은 남서울농협(조합장 안용승)으로 돌아갔다.

남서울농협은 지속적으로 서초구청, 관악구청을 통해 연중 사랑의 쌀과 김장김치를 지원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또 관내 화훼농가 지원을 위해서도 연중 화훼소비촉진 행사와 영농폐기물 무상수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경북 울진 산불피해 시에는 울진관내 농협을 통해 2000만원의 재해지원금을 전달해 피해복구지원에 힘을 보태는 등 어려움 극복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중이다.

안용승 조합장은 “농협의 기본이념은 ‘협동’과 ‘상생’이다”며 “앞으로도 보다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를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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