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추석을 맞아 가수 정동원과 남승민이 한복 버전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지난 9일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정동원의 '나는 피터팬'과 남승민의 '욜로욜로'의 셀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서 정동원과 남승민의 남다른 패션 센스로 한복을 소화하며 명절 부위기를 물씬 자아냈다.
이들의 영상은 팬들을 위해 각자 직접 촬영한것으로 특히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카메라 앵글로 웃음을 자아내고,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정동원은 한옥 마루에서 '나는 피터팬'을 열창하며 간단한 안무 동작을 하는 등 팬들로 하여금 웃음을 짓게했다.
또한 남승민은 민속촌에서 염색된 천사이를 거닐고 흙길을 뛰어다니는가 하면서 한 손에는 부채를 들고 풋풋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들의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은 댓글을 통해 “늘 우리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그 남자, 정동원 우리 왕자님 응원합니다”, “언제나 밝은 에너지 뿜뿜 해주는 울 가수님, 힘들 때도 미소 짓게 하는 마법사 같아요”, “추석 아침부터 승민이의 ‘욜로욜로’ 들으니 힐링되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6월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2nd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료하고 전국에서 총 35,000여 명의 관객과 소통했고, 남승민은 지난 7월 신곡 '욜로욜로'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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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도 넘잘어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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