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정수희 기자] 강북구의회 박철우 행정보건위원장(더불어민주당, 번1·2동, 수유2·3동)이 지난 2일 강북구 번동 한천로124길 인근 횡단보도에 설치된 폭염그늘막(강북 오아시스) 현장을 점검했다.
박 위원장에 따르면, 이 일대 폭염그늘막(강북 오아시스) 설치는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다.
박철우 위원장은 “저층 주거지에서 햇빛을 막아줄 건물이 없고, 폭염그늘막(강북 오아시스)도 없어 주민불편이 심했는데 해결돼 참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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