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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시즌1 마지막 촬영 현장 공개...재정비 후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집사부일체’ 시즌1 마지막 촬영 현장 공개...재정비 후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 백진아 기자
  • 승인 2022.09.16 16: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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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시즌 1 마지막 촬영 현장 (사진=SBS)
‘집사부일체’ 시즌1 마지막 촬영 현장 (사진=SBS)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SBS 간판 예능 중 하나인 ‘집사부일체’가 오는 1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즌1을 종료한다.

16일 ‘집사부일체’측은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의 시즌1 마지막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시즌1의 마지막은 가왕 송창식이 사부로 함께했다. 여기에 그의 절친한 친구이자 레전드 가수인 정훈희가 지원 사격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로에게 밀착한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은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보여줬다.

이어 사부인 송창식이 기타를 치며 열창을 하는가 하면 이승기, 도영이 가요계 대선배인 송창식과 함께 듀엣 무대를 펼치고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지난 2017년 12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저녁 다양한 분야의 사부를 만나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18일 오후 6시 30분 방송을 마지막으로 ‘집사부일체’는 재정비의 시간을 가진 뒤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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