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소통의회 희망주는 신뢰의정’ 의지 담아
[한강타임즈 정수희 기자] 용산구의회(의장 오천진)가 제9대 의회의 운영 방향을 담은 캐치프레이즈를 ‘함께하는 소통의회 희망주는 신뢰의정’으로 확정했다. 의정 목표도 ▲소통하는 의회 ▲노력하는 의회 ▲믿음주는 의정 ▲행복주는 의정으로 새롭게 바꿨다.
‘함께하는 소통의회 희망주는 신뢰의정’은 구민의 의견을 현장에서 경청하고, 구민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올바른 대안을 제시해, 지역주민의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캐치프레이즈는 8월3일부터 24일까지 22일간 공모해 1, 2차 심사를 거쳐 16일에 최우수 1편, 우수 1편, 장려 2편을 선정·발표한 것으로, 이달 중 시상한다는 계획이다.
선정된 캐치프레이즈는 9대 의회에서 각종 홍보물과 공문, 간행물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오천진 용산구의회 의장은 “제9대 용산구의회를 시작하면서 의회의 새로운 비전을 담은 캐치프레이즈를 선정하게 돼 기쁘다”며, “새로운 마음으로 구민을 위해 행복한 용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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