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년간 MBC 라디오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를 통해 탁월한 진행솜씨를 펼쳐왔던 이문세는 "보다 완벽한 공연을 위해 정든 라디오를 잠시 떠난다. 지난 7년감 쉼 없이 달려왔기에 당분간은 휴식을 취하면서 4워에 있는 소극장 공연에만 전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2011 이문세 붉은노을’장기공연은 600석 규모의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4월 1일부터 한달간 열리며, 소극장의 특징을 최대한 살려 음악을 감상하고 느낄 수 있는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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