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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인 동대문구의장 “더불어 사는 동대문구, 사회복지 중요”
이태인 동대문구의장 “더불어 사는 동대문구, 사회복지 중요”
  • 정수희 기자
  • 승인 2022.09.22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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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서 의장 표창 수여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오른쪽에서 2번째)과 사회복지 유공 표창 수상자들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오른쪽에서 2번째)과 사회복지 유공 표창 수상자들

[한강타임즈 정수희 기자]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이 지난 20일 롯데시네마 청량리점에서 열린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워크숍’에 참석해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제23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이해 증진과 사회복지 종사자의 자긍심 고취로 사회복지 활동의 확산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표창 수상자 및 사회복지 종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표창 수상 대상자는 사회복지 종사자를 포함해 후원자, 봉사자로, 7개 훈격 표창이 수여되고 동대문구의회 의장 명의의 표창이 3명에게 수여됐다. 

이태인 의장은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세상으로 사회복지가 점점 중요시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주변을 돌아보면 사회복지의 중요성을 미처 깨닫지 못하는 모습들이 많이 보여 안타까운 마음이다. 앞으로도 우리 동대문구의회에서 사회복지 종사자와 자원봉사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더불어 사는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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