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 협력 관련 합의로 엔화 약세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들이 18일 오전 7시 열린 긴급 화상회의에서 엔고 억제를 위해 외환시장에 공동 개입키로 합의했다.
도쿄 외환 시장은 엔화 환율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가운데, 긴급하게 열린 G7 = 선진 7 개국 재무 장관 중앙 은행 총재의 전화 회의에서 엔 상승에 제동을 걸 협조 개입 실시를 합의했고, 엔 환율은 하락하고 있다.
이로써 엔 환율은 17 일 새벽 해외 거래에 투기적인 거래를 따라 한때 1 달러 = 76 엔 25 전까지 오르면서 15 년 11 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편 18 일 열린 G7 전화 회의 종료 후, 지금의 급격한 엔화 강세에 제동을 걸기 위해, 일본 미국 유럽의 통화 당국이 강조하는 시장 개입을 합의해 이에 따른 엔 환율은 하락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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