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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스턴건’ 김동현 제자 김상욱 VS ‘코리안좀비’ 정찬성 제자 박재현
‘팀스턴건’ 김동현 제자 김상욱 VS ‘코리안좀비’ 정찬성 제자 박재현
  • 신선진 기자
  • 승인 2022.09.23 09: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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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AFC(엔젤스파이팅) [대표 박호준]은 오는 9월30일 ‘팀스턴건’ 김동현의 제자 김상욱 과 ‘코리안좀비MMA’ 정찬성의 제자 박재현의 AFC 라이트급 초대 챔피언전을 연다고 밝혔다.

두체급 챔피언에 도전하는 ‘팀스턴건’ 김상욱은 지난 AFC19대회에서 안재영 선수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AFC웰터급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이번 AFC20에서 한 체급 내려 라이트급 초대챔피언전에 도전하겠다며 AFC에서의 두체급 챔피언을 준비하며 현재 태국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이에 맞서는 ‘코리안좀비MMA' 박재현 선수는 엔젤스히어로즈부터 꾸준하게 AFC무대에서 눈부신 성장을 보여주며 지난대회 박승현 선수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AFC라이트급 초대 챔피언전의 도전권을 얻어냈다. 정찬성 선수가 매일 성장하고 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박재현 선수 또한 초대챔피언을 위해 맹훈련중이다.

 미들급 타이틀 도전권을건 20대회의 코메인은 대한민국 MMA의 레전드 ‘바람의 파이터’ 김재영과 지난 대회 차인호 선수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둔 ‘MMA몬스터’의 김재웅 선수의 매치가 예고되고 있다.

 최한길, 오수환, 유주상등 차세대 AFC를 이끌어갈 유망주들의 출전이 예고되어있으며 AFC비기너즈를 통해 보석처럼 발견한 선수들의 파이팅 넘치는 데뷔전들이 준비되어있다.

 AFC는 '어쌔신‘ 유상훈, '바람의 파이터' 김재영, '트롯파이터' 이대원, ’데드풀‘ 김상욱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한국 최고의 격투 단체다. 특히 코로나로 다른 격투기 단체가 흔들리는 상황에서도 공격적인 행보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21년 AFC는 총 4번의 넘버링 대회를 개최하며 코로나 시국에도 한국 격투기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2월 AFC 15, 5월 AFC 16, 10월 AFC 17, 12월 AFC 18 모두 성황리에 진행하며 AFC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

 2022년 AFC19, 엔젤스히어로즈05 사천대회까지 성황리에 마무리 하며 9월 AFC20대회를 준비 중이다. 2022년도 AFC는 달린다. 오는 10월 베트남에서 AFC 21대회 11월 서울에서 AFC22대회를 준비하며 계획한 공식 넘버링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AFC20대회는 IB스포츠과 AFC공식유튜브 채널에서 동시 생중계로 진행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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