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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MBC '별밤'의 스페셜DJ로 팬들과 만난다
박효신, MBC '별밤'의 스페셜DJ로 팬들과 만난다
  • 백진아 기자
  • 승인 2022.09.23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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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효신 (사진=MBC)
가수 박효신 (사진=MBC)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가수 박효신이 일주일간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의 스페셜 DJ로 나선다.

박효신은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일주일간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DJ 김이나가 첫 휴가를 떠난 빈자리를 채운다.

지난 2013년 이후 약 10년 만에 라디오 진행을 하는 박효신은 바쁜 스케줄로 가득 차있지만 김이나와의 인연과 팬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으로 기꺼이 스페셜 DJ제안을 수락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송에는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노리플라이 권순관 등 기존의 게스트 뿐만아니라 스페셜DJ 박효신과의 인연으로 아주 특별한 손님들과 함께 즐겁고 편안한 방송을 꾸려갈 예정이다.

또한 27일부터 29일까지는 상암MBC 가든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제작진은 “그동안 방송에서 자주 만나지 못했던 박효신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스페셜DJ의 모습과 청취자 및 팬들과의 만남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박효신이 스페셜DJ를 맡는 ‘별이 빛나는 밤에’는 MBC 표준FM(수도권 95.9MHz)에서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 방송되며, 공식 홈페이지 및 MBC라디오 애플리케이션 미니(mini)로도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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