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노원구의회(의장 김준성)는 제275회 정례회를 앞두고 의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일과 23일 진행된 이번 특별교육은 의무 교육인 이해충돌방지법과 직무교육인 결산심사 과목으로 나워 진행됐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는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 심사를 앞두고 있어 이번 교육을 통해 의원들의 결산심사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다.
한편 직무교육은 나라살림연구소 이상민 수석연구위원을 초빙해 노원구 2021년 결산의 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내용으로 결산 심사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의무교육은 청렴연수원 정성화 청렴전문강사의 강의로 이해충돌방지법의 사례들을 자세히 알아보고 질의 응답하며 교육에 참여한 의원들의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냈다.
김준성 의장은 “결산심사 교육을 통해 이번 정례회의 2021회계연도 결산심사 과정에서 노원구 재정에 빈틈이 없는지 결산내역을 꼼꼼히 살펴보고 보완할 점과 대책을 심사숙고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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