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울시당 '문화예술특별위원장' 임명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서울시의회 김규남 의원(송파1)이 국민의힘 서울시당 문화예술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김규남 의원은 “문화재 인근지역의 개발 규제로 고통 받고 있는 서울시민을 위해 ‘문화재 규제완화 소위원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김규남 의원은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국가지정 문화재 풍납토성으로 인해 수십 년 간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는 풍납동 지역 시의원이다.
이에 김 의원은 ‘(가칭)서울특별시 풍납토성 인근 주민 지원에 대한 특별조례’ 재정 및 ‘풍납토성 주변지역 규제 완화 촉구 결의안’ 등의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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