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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의 거리 북촌 계동길’... 종로구, 15일 ‘계동길 축제’
‘100년의 거리 북촌 계동길’... 종로구, 15일 ‘계동길 축제’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2.10.04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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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석정보름우물 앞 개막... ‘한복 퍼레이드’ 눈길
돗자리 음악회ㆍ체험부스ㆍ플리마켓 등 즐길거리 ‘풍성’
자원봉사자들과 주민들의 한복 퍼레이드 모습
자원봉사자들과 주민들의 한복 퍼레이드 모습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북촌 계동길'이 근현대의 문화적 가치와 다양한 볼거리를 가지고 다시 시민들을 찾아 온다.

종로구(구청장 정문헌) 가회동(동장 이정희)은 오는 15일 100년의 역사를 가진 북촌 계동길 일대(중앙고등학교~현대빌딩 주차장 입구)에서 '제4회 계동길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계동길 축제는 지역의 역사적 가치와 현대의 정취가 어우러져 북촌을 찾는 많은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지만 지난 2019년 축제 이후 코로나19로 중단됐다 3년만에 다시 재개하게 됐다.

특히 이 축제는 가회동 마을 주민들이 기금을 모아 마을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마을가금사업 일환으로 행사 기획부터 필요한 제반 사항을 모두 주민 스스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축제 역시 종로구가 주최하고 가회동 마을기금사업 주민운영위원회가 주관해 진행된다.

계동 축제 부대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아이들
계동 축제 부대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아이들

한편 이번 축제는 어린이 풍물패 공연을 시작으로 ▲한복 퍼레이드 ▲돗자리 음악회(전통예술 공연) ▲다양한 부대행사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개막행사로 진행되는 ‘한복퍼레이드’에서는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한복을 입고 계동길부터 북촌 한옥마을을 ‘풍물패 길놀이’와 함께 걸으면서 방문객들의 흥을 돋울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또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부대행사에서는 한복체험 전통놀이체험, 한지공예체험, 즉석사진 포토존, 풍선아트, 양말목 컵받침 만들기, EM천연비누 만들기, 주민플리마켓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정희 가회동장은 “주민들과 함께 유서깊은 계동길에서 3년 만에 다시 축제를 열게 됐다”며 “이번 축제가 계동길의 문화적 가치를 다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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