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최강창민(35, 본명 심창민)이 아빠가 됐다.
1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최강창민이 어제(17일) 득남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10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한 지 약 2년 만에 전해진 소식으로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로, 최강창민은 출산하는 아내의 곁을 지키며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12월 열애 소식을 전하며 2020년 10월에 결혼한 최강창민은 당시 “그분과 믿음과 신뢰를 주고받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왔고 자연스럽게 이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고싶다는 결심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를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분들께 더 보답할 수 있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동방신기의 창민이 되겠다"고 말하며 결혼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최강창민은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해 ‘허그(Hug)’를 시작으로 ‘라이징 선’ ‘미로틱’ ‘왜 (Keep Your Head Down)’등의 노래로 사랑을 받았다. 일본에도 진출해 동방신기 신드롬을 만들어내며 음악과 예능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EBS 교양 프로그램 '내:일을 여는 인문학' 고정 패널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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