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임직원·주민 자발적 참여…헌혈문화 확산 및 생명나눔 실천
[한강타임즈 정수희 기자]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인택환)이 생명나눔 실천을 위해 ‘사랑의 헌혈 운동’을 벌였다. 19일 동대문구체육관에서 진행된 헌혈에는 공단 임직원은 물론 지역주민들까지 동참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동절기로 인한 의료기관 혈액 부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공단과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이 공동으로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단은 직원들의 원활한 헌혈을 돕고 지역주민들에게 헌혈문화를 확산하고자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으로부터 헌혈 버스를 지원받았다고 전했다.
인택환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지역주민과 공단 임직원의 참여가 혈액 부족으로 위협받는 환자들의 생명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나눔 실천과 사회적 책임 수행을 위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Tag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동대문구
#시설관리공단
#공단
#인택환
#이사장
#생명나눔
#실천
#사랑
#헌혈
#운동
#동대문구체육관
#임직원
#주민
#코로나
#장기화
#동절기
#혈액
#극복
#대한적십자사
#헌혈문화
#동부혈액원
#버스
#사회공헌
#나눔
#사회적책임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