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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7집 '팜므파탈' 오는 29일 전세계 동시 발매
브리트니 7집 '팜므파탈' 오는 29일 전세계 동시 발매
  • 문승희 기자
  • 승인 2011.03.22 13: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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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아이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정규 7집 '팜므파탈'을 오는 29일 전세계 동시발매, 색다른 매력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새 앨범 ‘팜므파탈(Femme Fatale)’은 앞서 공개된 두 싱글 ‘Hold Against Me’와 ‘Till The World Ends’와 같은 강력한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담고 있는 댄스 앨범으로 맥스 마틴(Max Martin), 닥터 루크(Dr. Luke)와 블랙 아이드 피스(Black Eyed Peas)의 윌.아이.앰(Will.I.Am) 등 거물급 프로듀서들이 참여, 브리트니 스피어스식의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완성하였다. 롤링 스톤과 가진 인터뷰에서 브리트니는 “윌.아이.엠의 스타일을 매우 좋아해요. 예전부터 함께 작업하기를 원하고 있었고, 미래에도 더 작업을 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브이 메거진(V Magazine)과 가진 인터뷰에서 브리트니는 “저는 ‘팜므파탈’은 설명이 필요 없는 앨범이라고 생각해요. 각각의 노래가 사람들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춤추게 할 강한 댄스 음반을 만들고 싶었어요.”라고 자신의 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현재 브리트니는 새 싱글 LA에서 ‘Till The World Ends’의 뮤직 비디오 촬영 중에 있으며, 현지시간으로 29일 ABC의 굿 모닝 아메리카 (Good Morning America) 프로그램에서 동성애 마을로 유명한 샌프란시스코의 카스트로 (Castro)에서 미리 촬영된 콘서트 영상을 통해 미디어에 첫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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