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캐리비안 해적' 네 번째 시리즈 '캐리비안의 해적:낯선조류'예고편이 공개돼 영화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있다.
잭 스패로우(조니 뎁)가 안내하는 첫번째 예고편은 ‘다음’과 ‘맥스무비’ 등에서 이미 예고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네티즌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조니 뎁은 예고편 첫 장면부터 잔뜩 취한 채 등장해서 관객들을 ‘젊음의 샘’을 찾아가는 여정으로 안내한다. 또한 예고편에는 앞으로 그가 겪을 수많은 모험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어, 이 시리즈를 고대했던 관객들을 잔뜩 고무시키고 있다.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는 3편까지 연출했던 고어 버빈스키가 하차하고, '시카고', '나인' 등을 연출한 롭 마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또한 올랜도 블룸과 키이라 나이틀리가 빠지는 대신, 페넬로페 크루즈가 섹시한 바다 여전사로 분해 조니 뎁과 환상의 궁합을 보여줄 예정이다. 두 배우의 하차에 네티즌들은 아쉬워하면서도, 새롭게 달라질 4번째 시리즈에 많은 기대를 보이고 있다.
한편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는 5월 19일 디지털 3D로 개봉할 예정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