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2022 공예트렌드페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022 공예트렌드페어’의 주최 측인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이승기가 많은 공예작품을 소장할 정도로 평소 한국 공예에 대해 높은 관심과 애정을 가진 공예 애호가이다”라며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경을 밝혔다. 이어 “이승기가 홍보대사를 맡아 주요 공예 트렌드를 살펴보고 우수한 공예작품을 직접 구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한국 최대의 공예 페어인 공예트렌드페어의 홍보대사가 되어 매우 기쁘다"며, "공예트렌드페어의 홍보대사로서 우리 공예 문화의 가치와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앞으로 이승기는 공예트렌드페어에 환영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2022 공예트렌드페어'는 국내 최대 공예 전문 박람회로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운영된다. 오픈일인 8일은 비즈니스데이로, 사전등록 바이어 한정 입장되며, 일반 관람은 9일부터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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