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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스타’ 조규성, '나혼자 산다'에서 반전일상 공개
‘월드컵 스타’ 조규성, '나혼자 산다'에서 반전일상 공개
  • 백진아 기자
  • 승인 2022.12.22 14: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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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조규성(사진=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조규성 (사진=MBC ‘나 혼자 산다’)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출연 예고만으로 핫한 ‘월드컵 스타’ 축구선수 조규성이 ‘나 혼자 산다’에 뜬다.

오는 2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초로 조규성의 자취 일상을 공개한다.

조규성은 ‘2022 카타르 월드컵’ 가나전에서 두 골 연속 터트린 ‘월드컵 멀티골’의 주인공이자, ‘대한민국 9번 누구?’라는 이슈의 주인공으로 최근 팔로워가 290만 명까지 느는 등 축구 실력만큼 잘생긴 외모로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조규성은 ‘나 혼자 산다’ 시청자들에게 “안녕하세요. 혼자 산 지 3년 정도 된 축구선수 조규성입니다”라고 인사하며 깔끔하고 심플한 '규성 하우스'를 최초로 공개한다. 월드컵 후 운동을 위해 마련한 입주 5일 차 ‘규성 하우스’에는 월드컵 당시 입었던 국가대표 유니폼과 필요한 물건들만 깔끔하게 마련돼 있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조규성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조규성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애착 오리인형을 끌어안고 자던 조규성은 까치집이 생긴 헤어스타일을 자랑하며 기상한다. 이후 미리 준비해둔 건강 음료 재료를 믹서에 넣고 간 뒤 컵에 따르지 않고 ‘믹서샷’으로 마신다. 또 틈만 나면 침대와 껌딱지가 되는 25살 자취러의 반전 일상으로 인간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 후 조규성은 월드컵은 끝났지만 쉬지 않고 다음 도약을 위해 아침 운동에 나선다. 타이트한 운동 방식을 선호한다는 그는 2시간 넘게 물 한 모금 마시지 않고 고난도의 운동에 초 집중한다. 코치도 “이렇게 안 쉬는 사람 처음”이라며 놀랐을 정도라고 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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