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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공개 3일 만에 비영어권 TV부문 3위 달성
‘더 글로리’ 공개 3일 만에 비영어권 TV부문 3위 달성
  • 백진아 기자
  • 승인 2023.01.04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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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더 글로리'가 넷플릭스 비영어권 TV부문 3위에 올랐다 (사진=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가 넷플릭스 비영어권 TV부문 3위에 올랐다 (사진=넷플릭스)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배우 송혜교 주연의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가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부문에서 시청 시간 순위 3위를 차지했다.

4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넷플릭스 톱(TOP) 10’에 따르면 ‘더 글로리’는 12월26일~1월1일 시청 시간 2,541만 시간을 기록해 비영어권 TV부문 3위에 올랐다.

1위와 2위는 일본 드라마인 ‘아리스 인 보더랜드’ 시즌2(7,430만 시간), 시즌1(3,022만 시간)이 각각 차지했다.

‘더 글로리’는 3위로 출발했지만 12월 30일에 공개되어 다른 드라마들과 달리 이번 집계기간에서 일주일 중 사흘치만 포함되어 순위가 앞으로 더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더 글로리' 포스터 (사진=넷플릭스)
'더 글로리' 포스터 (사진=넷플릭스)

‘더 글로리’는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등을 쓴 김은숙 작가의 신작 극본을 바탕으로 고등학교 시설 학교폭력을 당해 삶이 망가져 버린 한 여성이 성인이 되어 가해자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이다. 송혜교가 학교폭력 피해자 문동은 역으로 주연을 맡았고 임지연, 엄혜란, 이도현 등이 출연했다.

16부작으로 구성된 ‘더 글로리’는 파트1과 파트2로 나눠 8회 분량을 우선 공개했다. 이후 오는 3월에 추가로 8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지난주 넷플릭스 비영어권 TV부문 순위를 보면 ‘더 글로리’외에도 tvN드라마 ‘환혼2’가 6위(1,717만 시간)을 차지했고 이어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2’가 7위(1,488만 시간), 마지막으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10위(1,198만 시간)을 차지해 ‘넷플릭스 top10’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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