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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FC] 65KG 라이트급 타이틀전 조경재 일본의 게이즈 린타로에 판정승하며 챔피언에 올라.
[MAX FC] 65KG 라이트급 타이틀전 조경재 일본의 게이즈 린타로에 판정승하며 챔피언에 올라.
  • 신선진 기자
  • 승인 2023.01.09 0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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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대구=신선진 기자] 2023년 MAX FC 첫 대회인 ‘컨텐더리그 21 IN 대구’가  만원관중이 모이며 성황리에 끝마쳤다. 대구시 한국패션센터 2층 특설링에서 개최되고, 유튜브 채널 MAX FC MAX FIGHTING CHAMPIONSHIP 에서 생중계되었다. 

 메인 경기인 -65KG 라이트급 타이틀전 조경재 (인천정우관) 대 요시다 린타로(일본) 은 관중들 모두가 조경재 선수의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과 응원속에  홍코너 조경재가 초반부터 킥 공격을 앞세워 강력한 압박을 통해 포인트에서 앞서나갔다.

사진=신선진 기자
사진=신선진 기자 대구광역시 무에타이협회 류제석 회장 류재석 챔피언 사진=신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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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선진 기자

 

 2라운드 후반부터 체력 안배에 들어간 조경재는 결국에는 5라운드까지 무난하게 상대를 압박해나가며 포인트를 얻어 결국 고대하던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조경재 선수는 “지금까지 MAXFC 퍼스트리그부터 시작해서 수없이 많은 경기들을 치뤄내면서 나를 증명해냈고, 이제서야 챔피언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

사진=신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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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선진 기자
사진=신선진 기자
사진=신선진 기자

 

누구보다도 혹독한 검증을 거쳐 챔피언이 됐다. 차기 타이틀 도전자는 나의 수준에 걸맞는 선수 혹은 네임벨류가 있는 선수가 아니면 받아주지 않을 계획이다. 나에게 도전할 수 있는 선수가 없다면, 나는 이제 해외 무대로 나아가고 싶다. MAXFC가 키워낸 챔피언이 세계 무대에서 얼마나 잘 할 수 있는 선수인지 증명해보이겠다. 응원해달라.”며 챔피언이 된 소감을 밝혔다.

사진=신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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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선진 기자
사진=신선진 기자
사진=신선진 기자

 이번 대회의 대회장인 대구광역시 무에타이협회 류제석 회장은 “대구시 무에타이를 이끌어 온지 3년째이다. 처음 목표대로 대구에서 무에타이 저변 활성화와 지역 선수들이 활동할 수 있는 대회 유치를 잘 이어 가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한 마음이다. 이번 대구 대회는 지금까지 노력해온 결과물들의 합인듯하다. 오늘 많은 분들이 오셔서 큰 목소리로 응원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대구시 무에타이 및 MAXFC 대회 유치와 저변 확대에 힘을 써야겠다고 느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개최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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