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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중심당 논평
노 대통령은 김병준 교육부총리 임명을 즉각 취소하라
국민중심당 논평
노 대통령은 김병준 교육부총리 임명을 즉각 취소하라
  • 안병욱기자
  • 승인 2006.07.24 04: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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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은  자녀 특례의혹을 받고있는 신임 김병준교육부총리에 대해 즉각 사임을 권유하는 논평을 냈다.
 내용관련 김 신임 교육부총리가 국민대 행정학과 교수로 재직하던 1988년 한국행정학회보 6월호에 ‘도시재개발에 대한 시민의 반응-세입자를 중심으로’라는 논문을 기고했는데 이 논문이 1987년 국민대 행정학과 박사학위 논문으로 제출된 신모씨의 ‘도시재개발 지역주민의 정책행태에 관한 연구-세입자를 중심으로’를 표절한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뿐만 아니라 자녀의 외국어고 특례입학 의혹도 받고 있다고 지적하며
어느 직책보다도 도덕성과 학자적 양심이 요구되는 교육부 수장 자리에 이러한 비양심적이고 비교육적인 의혹을 사고 있는 사람이 임명되는 것은 부적절하다. 노무현 대통령은 ‘코드인사’ ‘낙하산 인사’ ‘오기 정치’ 등 국정을 잘못 이끈 책임으로 국민의 지지를 잃었고 지금도 잃고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학자로서의 자질마저 의심스러운 사람을 교육부총리로 임명한다면 국민의 분노는 하늘을 찌를 것이다. 지금이라도 김 교육부총리의 임명을 취소하고 진정으로 교육을 반석위에 올려놓을 수 있는 자격 있는 인사를 등용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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