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정수희 기자 =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이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8일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주최로 다사랑행복센터에서 열린 ‘2023년 설맞이 다사랑 한마당’에 함께했다.
이태인 의장은 축사에서 “며칠 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을 맞아 장애인 여러분과 함께 어울리는 다사랑 한마당 행사에 자리하게 돼 대단히 반갑다”며, “동대문구의회 의원 19명 모두 장애인분들을 비롯해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이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복지관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내용의 행사를 즐기시고 좋은 추억 많이 남기시길 바란다”면서, “2023년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친지·이웃과 함께 풍성하고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길 기원드린다”고 덕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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