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종로구의회 정재호 의원이 지난 17일 홍지동 빗물받이 주변 도로침하 발생 현장을 점검하고 긴급조치를 종로구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침하 원인은 빗물받이 및 하수관로 연결 부문의 노후로, 향후에도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에 치수과에서도 정 의원의 요청에 당일 빗물받이 재설치 및 도로 침하 부분 콘크리트 채움 등 긴급조치를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재호 의원은 “종로는 구도심으로 도로, 하수 등 각종 기반시설이 노후되어 안전사고에 취약한 지역으로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