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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분석] 셀트리온
[종목분석] 셀트리온
  • 정오영
  • 승인 2011.04.04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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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오영 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

지난 2월은 기술적인 반등도 주지 않고 하락을 지속하며 200포인트의 낙폭을 기록했다. 이번 3월에는 2월의 흐름에 대해 보복이라도 하듯이 눌림 목도 형성하지 않고 낙폭을 모두 회복한 모습이다.

지수의 쉼 없는 상승에 대한 피로감으로 이제는 쉬어갈 흐름을 예상할 수 있겠지만 종목들의 모습을 보면 과열 기미를 전혀 느낄 수 없다. 시장의 주도권은 다시 현물 시장의 넘어온 상황으로서 안정적인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면 되겠다.

단기적으로는 지수가 전고점 부근에 도달한 상황으로서 약간의 부담감은 있지만, 종가 상 2100선을 다시 이탈하는 흐름만 아니면 종목별 순환 흐름은 이어질 것이다. 거래소 시장에서는 현 위치에서 신규로 공략할 종목은 제한적인 상황으로서 증권(삼성증권), 건설(GS건설), IT(삼성SDI) 정도의 업종과 종목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코스닥 시장은 상황이 다르다. 코스닥 시장의 종목들을 살펴보면 신고가 흐름을 이어가는 종목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은 결국 2009년부터 이어진 박스권의 상단을 돌파할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 결국 종목을 매매하면서 지수에 대한 부담감은 떨쳐버리고 종목별 움직임에 집중한 매매를 해야 할 때이다.

이러한 흐름을 선도하고 있는 종목은 다음으로서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7위이다.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내의 종목들을 살펴보면 순환하며 시장을 이끌고 있는 형국으로서 결국 지금과 같은 중요 저항 대를 머리 위에 둔 상황에서는 맏형이 해결을 해주는 경우가 많다.

거래소의 삼성전자가 큰 흐름은 이어가지 못하지만 중요 저항대에서 지수를 한 단계 올려세우는 역할을 해 주는 것처럼 코스닥 시장에는 셀트리온이 있다. 전 고점 돌파를 예상한 매수시점으로서 아래로는 34000원을 기준으로 주초 분할 매수관점으로 접근해 볼 수 있는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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