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혜리·미연·리정·최예나·김채원·파트리샤, ENA 예능 ‘혜미리예채파’로 만난다...3월 첫방
혜리·미연·리정·최예나·김채원·파트리샤, ENA 예능 ‘혜미리예채파’로 만난다...3월 첫방
  • 백진아 기자
  • 승인 2023.01.31 1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ENA 새 예능 '혜미리예채파' 출연진 라인업 (사진=ENA, 각 소속사)
ENA 새 예능 '혜미리예채파' 출연진 라인업 (사진=ENA, 각 소속사)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혜리(이혜리)와 이태경 PD가 의기투합해 ‘놀라운’ 조합으로 새 예능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31일 ENA에 따르면 혜리를 비롯해 (여자)아이들 미연, 리정, 최예나, 르세라핌 김채원, 파트리샤가 이태경 PD의 신작 예능 '혜미리예채파'로 뭉친다. 이는 ‘놀라운 토요일’을 이끌었던 이태경 PD가 김태호PD 제작사인 TEO(테오)로 소속을 옮긴 뒤 선보이는 첫 예능이다.

'혜미리예채파'는 최근 화두로 떠오른 '공간 꾸미기'를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운 미션형 예능이다. 출연자들은 모든게 다 있는 별장에서 힐링하는 프로그램으로 알고 왔지만 그들을 맞이한 것은 흰 벽, 흰 바닥 외엔 아무 것도 없는 텅 빈 집. 이를 본 출연자들은 제작진을 향해 원성을 높이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무소유에서 풀소유로'라는 슬로건 아래 각종 미션을 통해 주거에 필요한 용품을 획득하고 텅 빈 집을 채워 넣으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혜리부터 미연, 리정, 최예나, 김채원, 파트리샤까지 그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참신한 조합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ENA 새 예능 '혜미리예채파' 임시 포스터  (사진=ENA)
ENA 새 예능 '혜미리예채파' 임시 포스터 (사진=ENA)

'혜미리예채파'에서 핵심 축을 이룰 혜리는 2010년 ‘걸스데이’의 막내로 데뷔한 후 드라마, 영화, 예능을 오가며 데뷔 12년차 파워 연예인으로 활약 중이다. 특히 '놀라운 토요일'에서 이태경 PD와 남다른 호흡을 자랑한 바 있어 두 사람의 재회를 향한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여자)아이들’ 미연은 '혜미리예채파'를 통해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한다. 무대에서는 팔색조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미연이 예능에서는 또 어떤 반전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솟구치고 있다.

댄스 크루 YGX의 리더인 리정은 대한민국에 '춤' 열풍을 일으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핵심 주역으로 '혜미리예채파'에서는 인간 ENTP로의 솔직 당당한 매력으로 뽐낼 예정이다. 크루 리더였던 리정이 팀 셋째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프로젝트 그룹인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YENA)는 최근 솔로 데뷔 1주년을 맞이해 활발한 앨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긍정 에너지의 대표주자인 최예나는 '여고추리반', '호적메이트' 등 다수의 예능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차세대 예능돌'로 자리매김했다.

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의 본격 예능 도전기 역시 적잖은 기대감을 자아낸다. '혜미리예채파'에서 김채원은 은은한 장난꾸러기 다섯째로 존재감을 뽐낼 예정. '놀라운 토요일'과 팀의 자체 콘텐츠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준 바 있는 김채원이 '혜미리예채파'를 통해 보여줄 활약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조나단과 함께 K-콩고 남매의 매력을 보여줬던 파트리샤는 이미 검증된 입담과 예능력을 자랑하는 유튜버 겸 방송인이다. 파트리샤는 '혜미리예채파'에서 흥 많은 대한콩고인 막내로 팀 내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제작진 측은 “‘혜미리예채파’라는 프로그램 이름은 멤버들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따와서 만들었을 정도로 ‘핫’한 멤버들의 활약과 케미를 기대해도 좋다”며 “공간에 대한 관심이 남다른 멤버들이 모여 어떤 걸 케이브(girl cave)를 완성할지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놀라운’ 조합의 '혜미리예채파'는 3월 ENA 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