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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사건의 지평선’, 금영노래방 월간 차트 1위...‘노래방 강자’ 등극
윤하 ‘사건의 지평선’, 금영노래방 월간 차트 1위...‘노래방 강자’ 등극
  • 백진아 기자
  • 승인 2023.02.01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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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 (사진=C9엔터테인먼트)
가수 윤하 (사진=C9엔터테인먼트)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역주행의 아이콘 가수 윤하가 노래방 차트에서도 9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1일 금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은 2023년 1월 금영노래방 월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사건의 지평선’은 지난해 3월에 발표한 윤하의 정규 6집 타이틀곡으로, 같은 해 가을 대학축제 라이브 영상이 SNS을 통해 큰 화제가 되면서 역주행을 시작했다. 각종 국내 음원 차트와 음악방송 1위는 물론, 금영노래방에서도 2022년 11월 넷째 주부터 현재까지 9주 동안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노래방 애창곡'으로 등극했다.

끝을 아름답게 마주하고 새로운 시작으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사건의 지평선’은 오랜 기간 코로나로 인해 힘들었던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노랫말과 감각적인 멜로디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금영노래방 측은 “쟁쟁한 노래방 대표 애창곡들 사이에서 발매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사건의 지평선’이 1위를 차지한 것을 보았을 때 앞으로 금영노래방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1월 현재 금영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부른 곡 TOP 10은 1위 윤하 ‘사건의 지평선’, 2위 임창정 ‘소주 한 잔’, 3위 버즈 ‘가시’, 4위 버즈 ‘Monologue’, 5위 소찬휘 ‘Tears’, 6위 임영웅 ‘사랑은 늘 도망가’, 7위 야다 ‘이미 슬픈 사랑’, 8위 진성 ‘안동역에서’, 9위 폴킴 ‘모든 날, 모든 순간’, 10위 BANK ‘가질 수 없는 너’가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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