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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러브썸' 페스티벌 오늘(24일) 티켓 오픈...'멜로망스·에이티즈' 등 출연
‘2023 러브썸' 페스티벌 오늘(24일) 티켓 오픈...'멜로망스·에이티즈' 등 출연
  • 백진아 기자
  • 승인 2023.02.24 1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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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러브썸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인넥스트트렌드)
'2023 러브썸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인넥스트트렌드)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2023 LOVESOME’ 페스티벌의 공식 티켓이 오늘(24일) 오픈된다.

‘2023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은 오는 4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잠실 종합운동장 내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더욱 커진 규모로 진행되어 관객들에게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러브썸 측은 지난 20일 공식 SNS를 통해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라인업에는 공연 첫날 적재를 비롯해 다나카, 라쿠나(Lacuna), 에이티즈(ATEEZ)가 이름을 올렸으며, 둘째 날에는 멜로망스, 유채훈, 정승환, 헤이맨이 공개됐다.

'2023 러브썸 페스티벌' 1차 라인업 (사진=러브썸 페스티벌 SNS)
'2023 러브썸 페스티벌' 1차 라인업 (사진=러브썸 페스티벌 SNS)

‘러브썸 페스티벌’은 2019년 첫 회부터 지난해 4회차까지 최강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올해도 쟁쟁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개성 있는 콘셉트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매년 봄, 많은 관객에게 따뜻한 설렘을 불러일으켰던 ‘러브썸 페스티벌’은 음악, 책이라는 기본 컨셉에, 매년 화제의 책과 함께 컨셉을 잡는 이색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김호연 작가의 베스트셀러인 ‘불편한 편의점’과 콜라보로 진행된다.

친근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나와 닮은 사람들의 이야기인 ‘불편한 편의점’은 서울 청파동 골목의 작은 편의점을 배경으로 힘겨운 오늘을 살아가는 평범한 이웃들의 삶을 따뜻하게 그린 작품이다. 언제나 우리 곁에 열려 있는 공간, 사계절 변함없이 그곳을 찾는 사람들을 반겨주고 힘이 되어주는 공간에서 100만 독자들에게 위로와 웃음을 준 소설과 함께 음악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다독일 예정이다.

따스한 4월의 봄날에 다시 찾아온 ‘2023 러브썸’ 페스티벌의 티켓은 오늘(24일) 오후 2시 예스24에서 단독으로 오픈된다. 자세한 사항은 예매페이지 및 LOVESOME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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