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 데뷔 후 첫 전국투어를 성황리 진행 중인 가수 이승윤이 생에 첫 해외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마름모는 “이승윤의 첫 해외 공연인 ‘도킹’ 대만은 4월 16일 오후 6시 많은 해외 아티스트들이 찾는 공연장인 Legacy MAX(레거시 맥스)에서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이승윤은 지난 2월 18일부터 19일 양일간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이승윤 전국투어 콘서트 ‘도킹’ 서울 콘서트를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서울에 이어 대구, 부산, 대전 투어까지 성황리에 마친 이승윤은 이제 전국을 넘어 대만에서 해외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마름모는 “대만 콘서트는 이승윤과 그의 음악을 세상에 널리 알릴 일환으로 준비한 첫 해외 콘서트”이라며 “현장을 찾은 모든 관객들과 함께 뜻깊은 순간을 새길 수 있게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규 2집 ‘꿈의 거처’ 발매 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승윤은 전국 투어 일정인 용인, 광주 콘서트를 앞두고 있으며 페스티벌 등 다양한 활동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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