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눈물'의 연출자인 김재형 PD가 10일 오전 7시45분 향년 7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최근 위 천공 수술을 받았지만, 고령인 탓에 회복이 잘 되지 않아 결국 세상을 뒤로 했다.
'용의 눈물', '여인천하' 등을 빅히트 시킨 고 김재형 PD는 사극 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유족은 부인 임선순씨와 창만(영화감독) 두만(CF감독) 회정 경회씨 등 2남2녀.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은 13일 오전 8시30분. (02)3010-2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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