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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라인]기무라 타쿠야-아오이 유우의 생생한 목소리로..
[레드라인]기무라 타쿠야-아오이 유우의 생생한 목소리로..
  • 문승희 기자
  • 승인 2011.04.12 1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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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연기파 배우 기무라 타쿠야, 아오이 유우, 아사노 타다노부가 영화 '레드라인'의 목소리 연기에 나서 화제다.

영화 '레드라인'은 미래를 배경으로 우주 최고의 스피드 최강자를 뽑기 위한 하드코어 레이싱 대회 ‘레드라인’에 참여한 JP(기무라 타쿠야), 소노시(아오이 유우), 프리스비(아사노 타다노부)등 레이서들의 치열한 승부를 담은 작품으로 '애니매트릭스'의 ‘월드 레코드’ 에피소드로 차별화 된 감각을 선보인 코이케 다케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기무라 타쿠야가 목소리를 맡은 ‘JP’는 극한의 스피드를 추구하는 순정파 레이서다. 아오이 유우의 목소리로 탄생한 ‘소노시’는 매력만점의 스피드 광으로 완벽한 외모에 숨긴 승부사다. 또한 JP의 오랜 친구인 ‘프리스비’는 아사노 타다노부가 맡아 카리스마 있는 목소리 연기를 선보인다.

영화 '레드라인'은 높은 콘트라스트의 감각적 스타일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무려 7년 이라는 제작기간에 걸쳐 10만장의 작화로 탄생된 100% 셀 애니메이션이다. 그 밖에도 영화의 각본은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에노키도 요지를 비롯, 영화 '녹차의 맛'의 이시이 가츠히토는 원작과 각본을 동시에 맡아 눈길을 끈다.

애니메이션의 한계를 뛰어 넘는 궁극의 프로젝트 '레드라인은 5월 12일 개봉,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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