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류 아나운서가 임신 13주차에 접어들었다.
김석류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이제 13주차에 접어드는 아가도 힘내 줄 거라 믿는다"며 임신소식을 알렸다.
김석류는 지난해 12월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의 김태균 선수와 결혼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석류는 "잠시 한국에 들렀지만 곧 남편이 있는 일본으로 갈 것이다. 일본의 방사성 수치는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큰 지진이 더는 안 생겼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석류의 임신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신 축하드려요","아기 예쁠것 같아요","조심하시고 건강한 아이 낳으세요"등의 축하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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