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윤복희, 남편 유주용에게 복수 위해 남진과 결혼 '충격'
윤복희, 남편 유주용에게 복수 위해 남진과 결혼 '충격'
  • 문승희 기자
  • 승인 2011.04.21 09: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C '황금어장'에 출연한 윤복희
가수 윤복희가 파격적인 사실을 고백, 충격을 안겨줘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에 출연한 윤복희는 두번째 남편인 가수 남진과의 일화를 들려줬다.

윤복희는 "1975년에 톱가수가 사랑한다고 고백한게 기사가 났다. 남편(유주용)이 스캔들에 신경쓰기 시작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난 남편밖에 사랑하지 않았는데 서운했고, 홧김에 이혼했다"고 밝혔다.

또한 "남진과 스캔들은 루머였지만 첫 번째 남편에게 보여주고 싶어 남진과 결혼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했다.

한편 남진과 있었던 폭행설에 대해서는 "그 소문은 사실이 아니며 그 분은 저를 굉장히 사랑하고 귀하게 여겼다. 그래서 항상 죄송하다"며 미안한 마음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두 남자에게 상처를 준 나쁜 여자다. 그 뒤로 지금까지 혼자다"라고 설명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