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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문불출 정우성, 동정여론↑....마음의 상처 어쩌나
두문불출 정우성, 동정여론↑....마음의 상처 어쩌나
  • 문승희 기자
  • 승인 2011.04.22 1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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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와 정우성
서태지와 이지아의 이혼소송 사건이 공식화 되면서 이지아의 현재 연인인 정우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5살의 서태지와 20살의 이지아가 결혼을 했었다는 사실도 충격이지만, 두 사람의 이기심으로 피해를 본 사람이 '정우성' 이라는 사실에 많은 국민들의 억장이 무너졌다.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던 이지아와 정우성은 드라마가 끝난 후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목격돼 열애설이 피어올랐다.

정우성은 남자답게 인정했다. 팬카페를 통해 "마음가는 새로운 친구가 생겨 드라마 종료 후부터 즐거운 시간을 함께 갖기 시작하는 단계"라고 밝히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팬미팅에서도 열애사실을 인정하는 해맑은 미소로 많은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열애설을 당당히 밝히고 애틋한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했던 정우성과는 달리 이지아는 침묵으로 일관했다. 당시 대부분이 의아해했지만, 여배우기 때문에 열애설이 공식화 되는것을 꺼리는 것이라 추측했을뿐이다 .

이지아의 침묵은 '이유있는' 침묵이었다. 이미 결혼을 한 몸이었고, 결혼 상대자와 이혼소송까지 와 있는 상태에서 열애설이 공식화 되는것이 부담스러웠을 터,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정우성은 이지아의 결혼과 이혼사실을 몰랐을 가능성이 크다.

이같은 사건의 전말에 정우성을 향한 동정여론이 거세게 일고있다. 일각에서는 정우성이 "피해자가 아니냐"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서태지, 이지아, 정우성은 이번 사건으로 이미지에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 현재 연락이 두절된 정우성은 많은 팬들의 걱정을 사고있다.

한편 톱스타 정우성과의 열애, 가요계 제왕 서태지와의 결혼으로 이슈에 오른 이지아는 누리꾼들 사이에서 "대단한 여자"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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