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1일 오픈, 달콤한 로맨틱 연극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연극 '내 이름은 김삼순'이 추가공연과 시간대 변경으로 관객몰이에 한창이다. 
연극 '내 이름은 김삼순'은 평일 5시(월 공연없음)공연 생성 및 토요일 1회차 공연을 추가하여 2시, 5시, 8시로 시간대를 변경했다.
악어컴퍼니는 “계절이 바뀌면서, 주말 늦은 시간까지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을 위해 토요일 8시 공연을 추가 오픈 했다”며 “평일 5시 공연 역시 영화 한편 정도의 부담 없는 가격에 볼 수 있는 연극으로 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전국시청률 52%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며 많은 여성들을 울고 웃게 했던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대학로 무대로 옮겨와 오픈 당시부터 많은 화제를 낳은 연극 '내 이름은 김삼순'은 적극적인 관객참여유도와 함께 멀티맨과 멀티걸의 무한 변신으로 원작 소설, 드라마와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보이며 관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대학로 로맨틱코미디의 판도를 새롭게 바꾸고 있는 연극 '내 이름은 김삼순'은 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에서 공연 중이다.
공연문의 ㈜악어컴퍼니 02-764-8760 / 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 /
전석 25,000원, special play 평일 5시 공연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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