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ㆍ가정 균형 잡힌 직장 만들기 문화 조성에 나서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직장과 가정의 균형을 통해 활기차고 생산적인 공직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직원 가정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매월 둘째 주ㆍ넷째 주 수요일울 ‘가정의 날’로 지정해 비상 근무자를 제외한 모든 부서 직원이 18시 정시에 퇴근한다.
구는 ‘가정의 날’ 운영으로 업무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정규근무시간 내 집중근무를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18시 퇴근시간 이후에는 청사 내 전등을 모두 소등해 공공청사 에너지 절약에도 적극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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