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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일터 서울지역추진본부 대표브랜드사업 「서울 안전점검의 날」행사 개최
안심일터 서울지역추진본부 대표브랜드사업 「서울 안전점검의 날」행사 개최
  • 김재훈
  • 승인 2011.05.03 1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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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全 건설현장 동시 실시

서울지방고용노동청(청장 이성기)은 서울지역의 높은 건설재해를 집중적으로 줄이며, 안심일터만들기 분위기 확산을 위해 서울지역 全 건설현장이 동시에 참여하는『서울 안전점검의 날』행사를 5월 4일(수) 7시 중구 을지로에 소재한 두산중공업에서 시공하는 을지로업무시설신축공사현장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서울지역 7개 고용노동관서, 안심일터 만들기 서울지역추진본부 참여기관*, 민간재해예방기관, 건설안전지킴이 등 건설관련 노․사․민․정 유관기관․단체가 공동 참여하여 실시되는 것으로 대규모 현장 100개소는 선도적으로 자체계획에 의해 실시, 중규모 현장은 현장별 지도를 통해 자율 행사 참여, 소규모 현장은 밀집지역 캠페인 실시 및 현수막 지원 등 건설재해예방 분위기 확산을 위해 공사규모에 따라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 서울지역추진본부참여기관 : 건설안전협의회(회장 최용호), 한국안전관리사협회(회장 한기훈),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손두익)

이날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실시된 행사에서는 시공사인 두산중공업 및 협력업체 임원, 근로자 등 5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실천 모범 근로자 표창, 구호 제창 등 안심일터에 대한 결의와 현장 안전점검 실시 및 강평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우수 안전시설물 및 보호구 전시, 현장에서 자체 개발한 안전대 걸이시설 시연, A형 사다리 전도 Test 시연하는 퍼모먼스 행사도 가졌다.

서울지역 주요 현장에“우수 안전시설물 및 보호구 릴레이 전시회”(5.4~6.17), 안전모와 차량 등에 안심일터 만들기 스티커 부착, 지역의 Land Mark 건축현장․주요 교차로 등에 대형 현수막 설치, 전광판 홍보 등 다양한 건설업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이기로 했다.

또한, 근로자의 개인보호구 착용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6월 한달간 “근로자 개인보호구 미착용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할 계획으로 있다.

이성기 청장은 “건설재해예방은 무엇보다도 기업의 최고 경영자의 의지에 달려 있으므로 현장소장께서는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산재예방과 근로자 보호를 최우선시하는 문화를 조성하는데 솔선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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