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톤 트럭에 싣고 달리는 인디뮤직 시내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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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기안 |
아시아 안에서 새로운 예술을 발견하는 축제, <서울프린지페스티벌 2006>이 문화연대의 움직이는 공공 문화예술 프로젝트, <달리는 놀이터>와 함께 인디뮤직 시내 나들이를 준비했다.
서울시내 곳곳으로 달릴 '달려라 프린지'는 7월 25일(화) 오후 7시 대학로와 26일(수) 오후 7시 동대문에서 다양한 인디 밴드의 게릴라 거리 공연을 보일 예정이다.
참여 밴드는 아일랜드 시티 (모던락)와 어쿠스트릿 (어쿠스틱 재즈), 더 문 (하드락), Hi Mr. Memory (포크), 아마츄어 증폭기 (인디), 마펑 (펑크) 이다.
'달려라 프린지'의 5톤 트럭은 음향, 영상장비를 모두 갖추고 있어 주차할 수 있는 거리 에서는 언제든지 작은 공연과 영화 상영이 가능한 특수차량이다.
'달려라 프린지' 현장 사진을 찍어 보내면 예쁜 축제 기념품, 축제 공연 티켓을 주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축제를 미리 만나고 즐기고자 하는 이들에겐 일석 이조의 기쁨이 될 듯하다.
이 프로그램은 8월 11일부터 홍대 일원 30여개 공연/전시장과 걷고싶은거리에서 17일간 펼쳐질 서울프린지페스티벌 2006의 사전 축제 행사(Pre-festival) 성격으로 기획되었다. 축제의 자세한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www.seoulfrnig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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