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이달 말까지 『재무설계 아카데미』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복잡 다양화된 금융환경 변화 추세에 부응해 개인 자산관리 및 인생설계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재무설계 정보를 제공하고, 고령화 시대에 대비해 미래 자산관리 등 재무설계에 대한 구민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마련됐다.
개강은 6월 1일이며 6월 22일까지 4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용산아트홀 문화강좌실(지하3층)에서 수업이 진행된다.
6월 1일, 1회차에는 ▲ 생애 재무설계의 개요, 필요성, 재무목표 수립 등 ‘인생 재무설계란 무엇인가?’란 주제와 ▲ 은퇴설계, 부동산설계, 투자설계, 세금설계 등 개별 재무설계의 개요에 대해 강의하며,
8일, 2회차에는 ▲ 자산의 종류·이해, 자산배분 원칙 등 개인자산관리 개요 ▲ 주식·금융시장 분석, 재테크 투자 리스크 관리 등 ‘재테크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강의한다.
15일, 3회차에는 ▲ 보장성 자산이해, 은퇴설계와 관리 등 개인 위험관리와 노후설계 에 대해, ▲ 채권형, 주식형, 보험상품 등 금융상품의 이해와 적용에 대해 교육한다.
강좌 마지막 날인 22일, 4회차에는 ▲ 재무설계 실제 사례 ▲ 개인자산 리스트 작성 및 분석 등 실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수강료는 1만원이며, 수강신청은 용산구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오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50명을 모집한다. 수강을 원하는 구민은 교육지원과로 전화 또는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교육지원과(☎ 2199-649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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