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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함께 자신감 배울까" 부자유친 해병대캠프 첫선
"아빠와 함께 자신감 배울까" 부자유친 해병대캠프 첫선
  • 이희선 객원기자
  • 승인 2011.05.1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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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측 "부모와 자녀간 소통의 길 열어주고파"

 

극기훈련소 해병대전략캠프는  ‘제1회 아빠와 함께하는  父子有親(부자유친) ‘정(精)’ 해병대 캠프‘를 업계 첫 개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오는 6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실미도에서 10가족을 오는 31일까지 선착순 입소신청을 받는다. 

 

해병대 훈련소에서 교관을 지낸 베테랑 교관의 지도 아래 정신력과 체력 단련을 위한 해병대식 극기훈련, 규율과 질서를 익히기 위한 내무생활 등으로 부자간의 사랑과 희생을 배울 수 있는 활동을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캠프 프로그램은 제식훈련과 PT체조, 유격훈련, 암벽레펠, 지옥주훈련, 산악종주, 독도법, IBS(해상보트훈련), 공동묘지 공포체험 등으로 강도높게 진행된다. 또한 가족경영, 마음열기, 캠프파이어 등 소통 교육과 함께, 퇴소식 전날 밤에는 1년 후 ‘부자(父子)에게 쓰는 편지’ 프로그램도 들어있다. 

 

이번 캠프를 기획한 해병대전략캠프 장성일 교육대장은 “기러기아빠와 청소년탈선 등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시대에 가족의 키워드는 사랑과 대화”라며, “아빠는 업무에, 자녀는 학교와 학원에 메여 가족 구성원간의 의사소통의 길이 차단돼 야기될 수 있는 가족해체 예방과 가족간 소통 함양에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의 자녀를 둔 가족이면 가능하다. 입소비용은 학생 45만원, 성인 60만원.  

 

한편 이 단체는 오는 여름방학 7월 25일부터 ‘제23회 해병대 슈퍼리더십 방학캠프’ 개설했다. 전북 무주수련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무한도전 과정(4박5일)과 스타르타 과정(9박10일)으로 진행된다.  

 

스파르타 과정은 4박5일 기본과정 수료 후 업계 최초로 덕유산 캠핑 야생훈련으로 진행된다. 저녁시간에는 청소년들의 학교생활의 고민과 갈등에 대해 인성 리더십 전문가의 일대일 개인 상담이 이뤄진다.  

 

소수정예 각 차수별 40명 선착순 모집하며, 초·중·고 소대로 분반 교육을 진행한다. 이 단체는 2003년 개원한 이래 학교수련회와 방학캠프를 개최해 3만 8천 여 명의 청소년들이 극기 훈련을 수료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입소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해병대전략캠프 홈페이지(www.camptank.com)와 전화(1644-0242)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9박10일(120만원), 4박5일(45만원). 형제·자매는 10%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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