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유신론자들의 반발을 살 것으로 보여
세계적인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캠브리지대 명예교수)가 이 천국이나 사후세계는 없다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과 인터뷰에서 스티븐 호킹은 "천국이나 사후세계는 실재하지 않는다. 마지막 순간 뇌가 멈추면 그 이후에는 아무것도 없다." 며 "사후세계가 있다고 믿는 사람들은 죽음을 두려워하는 자들의 동화일 뿐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티븐 호킹 박사는 지난해 저서 '위대한 설계' 에서는 “신이 우주를 창조하지 않았다”고 주장 한 바 있어 지난 창조론 부정과 이번 발언으로 다시 한 번 유신론자들의 반발을 살 것으로 보인다.
세계 최고의 물리학자로 인정받는 스티븐 호킹 박사는 21세 때 루게릭병 진단과 함께 시한부 판정을 받았으며 2009년 미국 투어 강연 후 심각한 합병증으로 1년 가까이 병상에 누워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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