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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체놀이 논란 "놀이하다 진짜 시체됐네" 7층서 떨어져 사망
호주 시체놀이 논란 "놀이하다 진짜 시체됐네" 7층서 떨어져 사망
  • 문승희 기자
  • 승인 2011.05.17 1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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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유행하고 있는 '시체놀이'를 하던 20대 청년이 진짜  시체가 되는 기막힌 사고가 일어나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영국 현지언론들은 "시체놀이를 하던 20대 청년이 사망했다"며"15일 새벽 브리즈번의 액튼빌이라는 청년이 7층 아파트 난간에서 발을 잘못 헛디뎌 떨어졌고, 그대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엎드리기 게임'이 시초인 '시체놀이'는 위험한 장소를 찾아가 시체처럼 엎드려 누운 채 사진을 찍는 놀이다. 특히 놀이가 행해지는 장소가 빌딩 옥상, 가로등 위, 나뭇가지 위 등 안전 하고는 거리가 먼 곳들이기 때문에 위험을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

청년의 사망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럼 무서운 놀이가 있다니","청소년들이 따라 할까봐 무섭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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