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카이스포츠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프리미어리그(EPL) 19번째 우승에 결정적 역할을 한 19가지 요인을 17일(한국시간)발표했다.
우승에 결정적 역할을 한 19가지 요인 중 가장 눈에 띄는 건 바로 박지성이 활약이 눈부셨던 지난해 11월 울버햄튼과의 홈경기가 포함되었다.
당시 박지성은 울버햄튼전에서 선발 출전해 혼자 결승골 포함 2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스카이스포츠는 이외에도 골키퍼 에드윈 판 데르 사르 활약,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영입, 네마냐 비디치 잔류 등이 맨유가 리그 최다 19회 우승하는 원동력이 됐다고 분석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